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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파라텍, 영종도 복합리조트 수혜볼까.

정부의 재난 관련법 강화와 모회사인 파라다이스의 영종도 복합리조트 건설 소식에 소방용기계 제조업체 파라텍(033540)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에 대해 들어봤다.

Q. 최근 정부가 재난과 국방 등 국민안전과 관련된 예산을 크게 늘리기로 했다. 파라텍에 미칠 영향은.

A. 정부에서 예산을 늘린다고 해서 제품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긴 힘들다. 소방방재청이 규정을 새로 만드는 게 아니고 단순히 예산이 늘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얼마나 영향을 줄진 미지수다. 현재 신축 건물에는 스프링쿨러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규정이 있다.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은 서울경제가 만든 카카오페이지 상품 ‘주담과 Q&A’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Play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지’어플을 다운로드, 실행 시킨 뒤 ‘주담과 Q&A’ 검색. 문의: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 02-724-2435,2436) 증권부 724-2465)



Q. 파라텍이 모회사 파라다이스의 영종도 복합리조트의 건설로 2017년까지 연간 약 120억원의 소방관련 제품을 수주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는데.

Q. 건설경기 침체가 몇 년 째 이어지고 있다. 소방설비 업황은.

Q. 해외수출 현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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