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개념 중소기업 마케팅 플랫폼 ‘인티비아이템’ 각광

방송, 블로그, SNS 등 3각 편대로 제품 홍보효과 극대화


인기 방송.연예 프로그램과 블로그, SNS를 통한 신개념 마케팅 커머스 플랫폼 ‘인티비아이템(inTVitem)’이 탁월한 성과를 도출하며 중소 제조.수입사들의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작년 10월 공식 런칭된 이 플랫폼의 핵심은 공중파 방송사와 제휴, 중소기업의 제품을 인기 드라마나 유명 연예프로그램에 방송 소품으로 노출시키는데 있다. 기업들은 이렇게 노출된 방송 콘텐츠를 일정기간 동안 마케팅에 활용 가능하며, 인티비아이템의 솔루션을 활용해 파워블로거, SNS 등의 온라인 채널로 실시간 바이럴마케팅을 병행할 수도 있다.

특히 인티비아이템의 시스템은 일반 방송협찬이나 간접광고(PPL)와 달리 별도의 웹사이트(inTVitem.com)에 각 제품들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뒤 프로그램에 맞춤화된 기획을 거쳐 관련제품을 지원하는 방식이어서 방송 노출의 신뢰성과 지속성이 뛰어나다.

실제로 인티비아이템은 런칭 6개월 만에 이미 런닝맨, 야왕, 청담동엘리스, 내사랑 나비부인 등의 프로그램에 고객사의 제품을 노출시켰으며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돈의 화신, 당신의 여자, 가족의 탄생, 내 연애의 모든 것 등의 드라마에도 소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중 런닝맨에 노출된 파이오니아의 헤드폰, 야왕에서 첫 선을 보인 비사비코리아의 천연 디퓨저 등 몇몇 제품들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완판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인티비아이템을 운용하는 핫아이템(hotitem.co.kr)의 이광일 대표는 “현재 70여개 기업, 300여개 제품이 인티비아이템에 등록돼 있다”며 “우수한 제품을 갖고도 인력과 비용, 네트워크의 미비로 효과적 마케팅을 펼치지 못했던 강소형 중소기업들에게 저비용 고효율의 마케팅 플랫폼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철승 기자 csya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