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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노트] 하이즐, 알약 형태 구강세정제 출시
입력2003-01-15 00:00:00
수정
2003.01.15 00:00:00
박연우 기자
구강 세정제 업체인 ㈜하미즐이 알약 형태의 발포성 세정제 `덴포정`을 출시했다.
덴포정은 1분 정도 씹으면 기포가 생기면서 입냄새와 세균을 제거해줘 2분간 양치질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내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하미즐은 구강청정용 발포성 정제 및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약국ㆍ할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8정에 1,500원선.
<박연우기자 yw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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