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인을 쏜 이유
입력2003-10-31 00:00:00
수정
2003.10.31 00:00:00
박민영 기자
The prosecutor says to the defendant, “You found your wife in bed with a strange man. So you shoot your wife, killing her.”
“That`s correct,” says the defendant.
“But why did you shoot your wife and not her lover?”asked the prosecutor.
“It seemed easier,” replied the defendant, “than shooting a different man every day!”
검사가 피고에게 말했다. “부인이 낯선 남자와 침대에 있는 것을 보고, 부인을 쏘아 숨지게 한 거죠”
“맞습니다.”피고가 대답했다.
“그런데 왜 그 정부가 아니라 부인을 쏜 거죠?”검사가 물었다.
그러자 피고 왈. “그 편이 더 수월한 듯 했습니다. 매일 다른 남자를 쏘는 것보다는 말이죠.”
<클럽나인브릿지(제주)=박민영기자 mypark@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