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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자영업 창업지원프로그램 운영

19일부터

음식업, 미용업 등 서비스업종 창업을 준비 중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패키지 창업지원프로그램이 시행된다. 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진흥원,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오는 19일부터 ‘자영업 5단계 패키지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발표했다. 5단계 프로그램은 ▦기본교육 ▦심화교육 및 현장실습 ▦컨설팅 ▦자금지원(보증) ▦사후관리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5,000만원까지 창업자금 대출을 위한 보증을 받고, 창업 후에 지역소상공인지원센터 상담사로와 계속 상담할 수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올해부터 교육횟수를 연 1회에서 2회로 늘렸고, 교육시간도 현장실습을 강화해 30시간에서 40시간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 참여신청은 6일부터 각 지역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받는다. 1588-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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