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LG텔레콤이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LG전자의 스마트폰 옵티머스큐(Optimus Q) 띄우기에 나서고 있다. 통합LG텔레콤은 5월말 옵티머스큐(LG-LU2300)의 출시를 앞두고 자사와 LG전자의 개발진들이 전국 판매 지점을 돌며 교육을 진행하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판매사원들이 옵티머스큐의 기능을 숙지하고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제품의 특장점을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LG전자의 옵티머스큐는 1GHz의 퀄컴 스냅드래곤 CPU, 3.5인치 HD LCD, 쿼티키패드 등 고사양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하며, 웹툰, 블로그, 맛집 등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네이버-다음의 인기 콘텐츠와 20여종의 전자사전 등 100여종의 애플리케이션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아울러 3GB의 방대한 내장 메모리와 4GB의 외장메모리를 기본으로 제공해 별도의 비용을 들여 외장메모리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각종 애플리케이션과 MP3,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옵티머스큐 출시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 및 광고를 통해 제품의 특장점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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