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F인터내셔널은 애플 액세서리 전문기업 아이스킨과 공급계약을 출시하고 아이패드 전용케이스 아우라(사진)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우라는 다이어리 형식으로 만들어진 케이스로 천연가죽을 소재로 해 이물질이 묻어도 손쉽게 닦아낼 수 있다. 3단 스탠드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며 외부활동 시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차양막 형식의 스탠드 기능도 제공한다. 케이스에서 아이패드를 분리하지 않고도 불륨이나 전원버튼을 조작하고 충전기 및 이어폰을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검은색과 갈색, 오렌지 색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2만 9,0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