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은 14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150원(5.11%)오른 2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경동제약에 대해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난 371억원, 영업익은 18% 증가한 8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주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완제의약품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원료의약품 수출도 1·4분기에 이어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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