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발기부전 예방운동 종목선택이 중요”

발기부전은 50대 이후 급증하며 규칙적인 운동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해외 연구결과에 대해 평소의 운동여부보다는 얼마나 적절한 종목을 선택했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미국 하버드보건대학 에릭 림(영양학) 박사는 최근 `내과회보` 최신호를 통해 운동과 발기부전의 상관성에 대한 임상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림 박사는 3만1,742명(53~90세)을 대상으로 최근 3개월동안 발기부전이 계속되고 있는 사람(33%)을 파악해 평소 운동습관과 비교 분석한 결과 1주일에 3시간 달리기를 하거나 5시간 테니스 단식경기를 하는 사람이 운동을 거의 또는 전혀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발기부전 위험이 3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박상영기자 sane@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