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프리미엄 온수매트를 신제품으로 내놓았다.
경동나비엔은 1일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NAVIEN MATE·사진)'를 출시하고 판매를 위한 전용 쇼핑몰도 함께 오픈 한다고 밝혔다. 기존 보일러 광고와 함께 온수매트를 소재로 한 TV CF도 1일부터 방영을 시작했다.
'국가대표 보일러가 만든 또 하나의 보일러'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신제품은 우리나라 보일러 업계 1위 기업인 경동나비엔이 자랑하는 보일러 온도제어 기술력을 적용하고 매트는 국내 유아용 친환경 매트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크림하우스와 콜라보를 통해 개발해 차별화된 보일러와 프리미엄 매트의 기능을 동시에 실현했다.
'나비엔 메이트'는 매트에서 보일러로 돌아오는 물의 온도를 제어해 사용자가 설정한 정확한 온도를 구현한다. 끓는 물이 아닌 인체에 적합한 온도의 온수를 사용해 저온화상 문제를 해결했으며 온도 편차 없이 매트 전체에서 균일하게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보일러 기술을 적용해 온도 1도까지 제어가 가능한 분리 난방을 통해 하나의 매트에서 각자의 온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나비엔 메이트는 현재 쇼핑몰을 통해 제품 구입이 가능하며 앞으로 TV홈쇼핑 등을 통해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제품가격은 더블형은 38만8,000원, 싱글형은 36만8,000원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