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해외 자재를 외국으로 수출 시 필요한 발주, 통관, 입고, 수주, 관세환급 등의 수출입 업무를 웹으로 처리할 수 있는 무역 물류 종합 솔루션이다. 수출입 기업은 스마트를 통해 모든 정보와 문서를 웹으로 송수신하게 되며 수출입 비용은 자동정산 돼 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을 통해 회계 처리된다. 또한 복잡했던 관세환급의 업무를 최적화된 시스템 툴로 일원화해 효율적으로 관세를 정산하고 환급 받을 수 있다.
김동욱 엠로 이사는 “자유무역이 일반화된 지금이야말로 수출입 기업들에게 신속 정확하며 효율적인 수출입 관리 및 시스템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며 “금번 출시된 시스템은 궁극적으로 기업의 수출입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여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엠로가 이번에 개발한 수출입 시스템은 자동차, 철강, 기계, 화학 산업 등의 제조사를 주요 타겟으로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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