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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포트폴리오/3월호] 한화증권 '한화 꿈에그린 차이나…'

'中 본토 A시장'에도 투자



한화증권의 '한화 꿈에그린 차이나 주식투자신탁 1호'는 국내 최초로 중국 본토 운용사에 자문을 위탁해 펀드 자산의 60% 이상을 중국 및 홍콩 주식시장의 중국 관련 주식에 집중투자하는 주식형 펀드 상품이다. 지난 2월22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이 상품은 국내 대다수의 중국투자 펀드가 홍콩에 상장된 H주식과 중국본토의 B시장에 투자하는 펀드인 것과 달리 이들 시장 뿐만 아니라 중국본토 A시장에도 투자하는 게 특징이다. 이 펀드는 포티스-하이통 자산운용사(海富通基金管理有限公司)가 운용하는 중국에서 가장 큰 중국 A시장주 펀드인 '양찌(Yangzi)'펀드에 투자하고 있다. 포티스-하이통 자산운용의 철저한 분석 자료에 근거해 투자하며 MSCI차이나인덱스(china Index)를 벤치마크지수로 삼아 MSCI china Index 구성종목인 81개의 종목 중 포티스-하이통 자산운용사의 양적 질적 분석 결과에 따라 10~30개의 포트폴리오 종목을 선별하여 투자한다. 포티스-하이통 자산운용사는 유럽 벨기에에 본사를 둔 포티스 금융그룹(Fortis investments)과 중국 4대 증권사 중 하나인 해통(海通)증권사와 합작으로 설립된 자산운용사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수수료를 달리하는 종류형 펀드로 선취수수료 1%와 연 1.47%의 보수를 부과하는 Class A형과 연보수 2.45%를 부과하는 Class C1형을 판매하고 있다. 운용사는 한화투신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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