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프리미엄급 성능에 가격경쟁력을 갖춘 2013년형 마하 시리즈 위성지도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마하2 AIR’를 출시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마하2 AIR’는 기존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아이나비 마하시리즈 보다 2배 이상 강력해진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플래그십 내비게이션에서 사용하는 Dual Core A9 1GHz CPU와 DDR3 1GB 메모리를 탑재해 안정적인 구동환경과 강력한 멀티태스킹 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현재 위치 파악 및 음영지역의 위치정보 수신능력이 향상된 ‘Ublox7 GPS’칩을 채용하여 빠르고 정확한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나비 마하2 AIR’는 아이나비만의 4세대 위성지도와 리얼 ‘아이나비 3D’를 동시에 이용 할 수 있다. 특히 기본적인 성능인 길 안내를 실제 하늘에서 촬영한 위성지도로 안내하여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아이나비 마하2 AIR’는 파생어와 동의어, 유의어를 포함한 200만건 이상의 명령어 인식과 높은 인식률을 자랑하는 ‘마하보이스’를 채용하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버튼 조작 없이 ‘아이나비’라는 음성만으로 기능 실행이 가능하며, 통합 검색부터 다양한 부가기능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Window Compact 7.0 운영체제가 탑재된 ‘아이나비 마하2 AIR’는 Dual Core CPU 지원, 안전성 개선 및 최적의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오픈형 런쳐 화면은 현재위치, 날씨 등의 실시간 정보와 아이나비 위젯과 연동한 자주 가는 곳, 최근 목적지를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기능의 접근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대기화면 기능 및 검색 기능 개선 등 운전자의 사용 분석을 통한 편의성을 고려한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선보인다.
가장 빠른 경로를 안내하는 ‘아이나비 마하2 AIR’는 아이나비만의 차별화된 실시간 교통정보인 ‘TCON+’와 MBC TPEG을 무료 제공한다. ‘TCON+’는 별도구매인 전용 WiFi 동글을 통해 무선 인터넷과 연결하여 ▲ 고속도로 ▲ 국도 ▲ 지방도로의 교통 상황을 원활 / 서행 / 정체로 한눈에 파악이 가능하고, 경로주변의 CCTV 영상을 제공하여 현재 교통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거치와 매립이 가능한 ‘아이나비 마하2 AIR’는 간편히 차량에 부착하는 것은 물론, TRIP 포트 지원으로 매립까지 완벽히 지원한다. 또한 2개의 AV-IN 단자를 통해 동시에 후방카메라와 블랙박스를 사용 할 수 있다. 후방카메라는 빠른 화면 처리 속도와 넓은 시야각 확보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차가 가능 하며, 블랙박스와의 연동기능인 ‘아이나비 마하 링크 시스템’은 실시간 및 녹화 동영상을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확인하거나 환경설정을 제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이나비 마하2 AIR’는 ▲ 4가지의 음성 안내음 제공 ▲ 불필요한 재부팅을 방지하는 ‘슈퍼캡 테크놀로지’ ▲ 외부에 밝기에 따라 LCD 화면이 조절되는 ‘L 센서’ ▲ 리얼 풀 HD영상 등을 지원한다.
팅크웨어는 “작년 출시 이후, 2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아이나비 마하 시리즈의 후속 제품인 ‘아이나비 마하2 AIR‘는 플래그십의 성능과 더욱 빨라진 속도로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 된다”며, “특히 차세대 내비게이션의 새로운 기준이 되는 위성지도를 더 많은 사람들이 경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마하2 AIR’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아이나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o1inavi)을 통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나비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하여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로 퀴즈의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아이나비 마하2 AIR’를 증정한다.
‘아이나비 마하2 AIR’의 출시가격은 6만6,000원 상당의 MBC TPEG 포함 ▲ 16GB 36만9,000원, ▲ 32GB 41만9,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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