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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 외국인투자가 가이드북 발간
입력2000-05-22 00:00:00
수정
2000.05.22 00:00:00
임석훈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황두연·黃斗淵)는 외국인투자가들의 국내 생활을 돕기 위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2000년도 개정증보판인 이번 가이드북에는 택시합승, 교통사고 발생시 대처요령 등을 포함해 비자발급 및 이사짐 통관, 병원, 쇼핑안내 등 외국인과 그 가족들이 한국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상세히 담고 있다.
옴부즈만 사무소는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투가관련기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투자가에게 가이드북을 연중 지속적으로 무상 공급할 계획이다.
국내생활정보 가이드북은 영어판에 이어 조만간 일본어판을 발간할 예정이다.
임석훈 기자SHIM@SED.CO.KR
입력시간 2000/05/2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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