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3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자문을 받아 운용하는 ‘아임유(I’M YOU) 랩-한국밸류’를 출시했다.
신상품은 시장 변동성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하고 장기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계약기간은 2년,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으로 최초 가입 시 현물입고도 가능하다. 수수료는 선취 1.3%, 후취 평잔 연 1.0%로 투자자는 언제든지 자신의 운용포트폴리오를 점검할 수 있으며 성과수수료 및 중도해지수수료는 없다.
김종승 WM사업본부장은 “미국 재정절벽 및 유로존 재정위기 등 대외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불확실성 장세가 이어지고 장기 저성장 국면이 예상됨에 따라 위험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철저한 종목 분석을 바탕으로 장기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한국밸류자산운용 자문랩으로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