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넷 자유교역화 동참”/미 매사추세츠주등 법안 추진
입력1997-08-11 00:00:00
수정
1997.08.11 00:00:00
【워싱턴=연합】 클린턴 대통령이 인터넷을 세금없는 자유교역지대로 선언한 후 대부분의 주지사들이 반대하고 나섰으나 최근 들어 인터넷 자유교역지대 선언에 동참하는 주들이 나타나고 있다.폴 셀루치 매사추세츠 주지사는 8일 인터넷을 통한 상품과 서비스 거래에 부과하는 주세금 5%를 앞으로 16개월간 징수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셀루치 주지사는 이날 보스턴에서 개막한 애플컴퓨터의 맥월드 쇼에서 인터넷을 통한 거래에 대한 세금부과가 인터넷 교역산업의 성장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날부터 내년말까지 세금부과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