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성준원 연구원은 “4분기 Drop액은 1조155억원을 기록할 전망으로 분기별 1조원은 처음”이라면서 “Drop액 증가는 중국인 VIP 덕분으로 4분기 매출액은 1,461억원으로 전망되고 예상 영업이익 355억원에는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어 있다”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또 “GKL은 앞으로 주가에 반영할 수 있는 신규사업 진출에 기대감이 있다”면서 실적 개선을 통한 주가 상승 및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의 근거로 작용할 전망”이라면서 “선상카지노, 힐튼점 확장, 제주도 진출, 기타 신규 사업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