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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SK이노베이션의 '혁신을 심습니다'편 광고를 높이 평가하고 뜻깊은 수상 소식을 전해준 서울경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SK이노베이션은 사명에서부터 드러나듯 항상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지난 50년간 대한민국의 에너지산업을 선도해 온 기업으로서 석유, 전기차 배터리, 친환경 에너지 등 대체에너지까지 우리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SK이노베이션의 혁신과 창조경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 사실 혁신이란 가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창조경제 실현과 매우 밀접하다고 할 수 있다.
'혁신을 심습니다' 편에 등장하는 카피처럼, 작은 혁신을 심은 후 많은 사람들이 상상력과 지식, 기술을 더한다면 거대한 시너지가 일어나 우리가 희망하는 창조경제가 탄생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를 나타내기 위해 인쇄광고에 혁신의 뿌리에서 탄생한 창조경제 새싹의 이미지를 넣고 창조경제의 근본인 상생, 융합, 창의성, 희망 등을 표현하는 아이콘들로 제작했다. SK이노베이션은 대한민국의 창조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현재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벤처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곳에서 SK이노베이션이 보유한 에너지 산업 역량을 융합한 차별화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세종 창조마을 시범사업'을 통해 농촌에 태양광 에너지를 접목해 삶의 질이 향상된 행복한 농촌을 만들어 가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올해 슬로건은 '혁신을 혁신하다'이다. 이 슬로건은 기존의 혁신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을 거듭해 나가는 SK이노베이션의 태도를 말한다.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도 고정관념을 깨는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광고를 통해 대중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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