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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유발 「살모넬라균」/수입소갈비서 검출

시중에 유통중인 수입 소갈비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쇠고기 안전성에 또다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허신행)은 서울·부산·울산·춘천·인천 등 5개 지역 백화점 및 수입전문판매점에서 판매하는 수입 쇠고기 52종을 시험한 결과 병원성 대장균 O­157은 검출되지 않았으나 식중독균인 살모넬라 그룹 혈청 B균이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 살모넬라균은 부산지역의 한국냉장(주) 중구 직영점에서 구입한 비포장 절단육 수입갈비 1종에서 검출됐다. 전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주요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은 감염되면 급성위장염, 복통, 설사,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특히 소아에게는 탈수가 심각하고 열과 함께 패혈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이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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