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상반기 석유제품 소비 12년만에 증가율 최저

올들어 경기침체와 고유가정책 등의 영향으로 석유류제품 소비가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석유제품 소비는 3억6천9백40만배럴로 전년동기의 3억6천2백50만배럴보다 1.9% 늘어나는데 그쳤다. 이같은 증가율은 지난 85년에 4.13%의 감소율을 나타낸 이후 12년만에 가장 낮은 것이다.유종별로는 휘발유가 3천3백만배럴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0.4%, 등유는 4천70만배럴로 3.6%, 벙커C유는 8천5백만배럴로 3.4%, 액화석유가스(LPG)는 3천5백80만배럴로 1.5%가 각각 증가했다. 나프타는 7천3천70만배럴로 10.0%가 늘어났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