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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닷컴 페인이사 사임
입력2001-03-21 00:00:00
수정
2001.03.21 00:00:00
아마존닷컴의 가전제품 담당 사업본부장인 크리스토퍼 페인 이사가 개인적 이유로 회사를 그만 두게 됐음을 아마존닷컴이 밝혔다고 외신들이 20일 보도했다.올해 32세인 페인은 경매사이트와 비디오 소매 스페이스를 포함한 아마존닷컴의 최대 제품개발을 담당했었다. 이 회사의 대변인인 리지 앨런은 가전제품 담당 부회장을 역임한 칼 기시(36)가 후임 가전제품 사업본부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장순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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