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제통계자료 일반공개/OECD 자료 등 통신서비스

◎통계청,내년부터내년부터 일반인도 통신망을 통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UN, 국제통화기금(IMF), UNESCO 등 국제기구의 통계자료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통계청은 30일 다양한 국제통계 자료 제공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확대 구축작업이 최근 마무리됨에 따라, 현재 실시중인 시험가동을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는 서비스 제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DB는 전세계국을 대상으로 15개 부문 자료를 제공하는 「세계종합DB」, OECD 제공자료를 바탕으로 하는 「OECD 회원국가 DB」, IMF의 국제금융통계(IFS)와 OECD의 주요경제지표(MEI)를 이용한 「월DB」, 환율이나 금리변동사항을 제공하는 「일DB」, 「간행물DB」 등 5개의 체계로 구분된다. 현재 통계청은 국내통계 DB인 KOSIS의 일부로만 국제통계를 제공하고 있어 경제 외 부문의 자료 제공 및 분석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실정이다. DB 확대구축을 담당하는 국제통계과의 관계자는 『시험가동 성과에 따라 빠르면 내년 상반기중에 서비스 실시가 가능하다』며 『국제통계 DB 명칭으로는 INSIS를 고려중』이라고 말했다.<신경립>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