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전자, 혁신기술 전시회 개최

국내외 62개 업체 참여, 국산화 신기술 등 혁신기술 전시


삼성전자는 18일 수원사업장에서 ‘혁신기술 기업협의회(이하 혁기회)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기회 전시회는 국내외 부품회사의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제품 적용 촉진을 위한 행사로 올해가 3회째다. 올해 행사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윤주화 삼성전자 최고재무책임자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참여 부품사 규모가 작년 39개사에서 올해 62개사로 늘었으며 해외 기술을 대체한 국산화 신기술도 다수 소개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삼성전자와 국내 중소기업이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동반성장이 활성화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오현 부회장은 “글로벌 경쟁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기술력 확보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다함께 핵심기술 국산화 노력을 지속하자”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