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보통신] 한통, 기부금·후원금 수납대행서비스
입력1999-02-01 00:00:00
수정
1999.02.01 00:00:00
한국통신은 각종 기부금, 후원금 및 소프트웨어 이용료 등을 대신 수납해주는 「700 수납대행서비스」를 1일부터 제공하기 시작했다.지금까지 단체나 개인이 기부금이나 후원금을 모집할 때는 지로나 계좌이체 또는 직접모금 방식을 사용했으나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모금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언론기관, 교육기관, 종교단체, 공익단체, 중소기업진흥청으로부터 자격을 받은 벤처기업 등만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요금은 공익기부금의 경우 무료이며 기타 단체기부금, 후원금, 소프트웨어 이용료는 총 모금액의 10%이다.
한국통신은 수납 금액 상한제를 둬 공익기부금은 한통화에 2,000원, 후원금 5,000원, 소프트웨어 이용료 500원, 정당 당비 및 국회위원 후원금 1만원 등으로 제한키로 했다.【백재현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