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양도세 중과 예정대로 내년부터"

이정우 정책기획위장

이정우 청와대 정책기획위원장은 30일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양도세 중과제도 시행시기에 대해 1년전에 이미 약속했고 예고한 만큼 예정대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당ㆍ정ㆍ청간의 큰 혼선은 없다고 전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위원장은 또 “정부의 지나친 외환시장 개입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그러나 환율의 급변동을 막기 위한 차원의 시장개입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어 “분배보다는 성장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정하지만 분배가 오히려 성장을 촉진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근로소득보전세제(EITC) 제도는 1∼2년간의 시범시행 후에나 본격적으로 실시할 수 있으며 내년초에 시범시행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연구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