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매거진 명예의 전당’은 위스키 산업과 문화 발전에 영향을 끼친 사람들의 업적과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지난 2004년 이래 올해까지 마스터 블렌더, 위스키 평론가, 위스키 메이커 등 모두 30명의 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등재된 바 있다. 조니워커의 제6대 마스터 블렌더 짐 베버리지는 200여년간 전통을 이어온 조니워커의 맛과 품질을 계속 유지하고 관리하는데 매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5년간의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개발과 블렌딩 영역을 담당하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새로운 제품과 혁신을 위한 전문적 기술력을 제공하는 중추적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국제주류품평회 IWSC(International Wine and Spirit Competition)의 심사위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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