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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의 '이과수 얼음정수기 티니'는 정수기 20년, 얼음정수기 1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청호나이스의 기술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제품이다.
티니의 사이즈는 가로 29㎝, 세로 49㎝, 높이 47㎝로 세계 최소형을 자랑한다. 경쟁사 제품 대비 약 15% 이상 작은 사이즈나 정수, 냉수, 온수는 물론 얼음까지 만들 수 있다. 아울러 하나의 증발기로 제빙과 냉수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청호나이스만의 제빙 기술로 소비자들은 전기세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티니는 24시간 순환되는 자연하중압력방식(NWPW) 특허를 받은 필터가 적용돼 언제나 고여있지 않은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 이 기술로 청호나이스는 한국표준협회의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을 삼성전자와 함께 유일하게 1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살균력에 있어서도 티니는 타 제품의 추종을 불허한다. 정수기 내의 일반세균과 이물질 발생을 제거하는 청호나이스만의 UV 안심살균 시스템은 현존하는 살균방식 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ACS(Auto Cleaning System) 세정기능을 갖춰 4일 주기로 ACS에 의해 자동으로 정수, 냉수를 완전히 배수한 후 UV 살균기로 처리된 물을 공급하기 때문에 타사의 살균 시스템 대비 지속적인 세균 억제가 가능하다.
전기세 부담도 확 줄였다. 정수기에서 전력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부분은 온수 기능이다. 온수 기능이 있는 정수기의 경우 그렇지 않은 정수기보다 많게는 2배 이상의 전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티니는 항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는 저탕식과 전기세를 5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예열식을 스위치 버튼 하나로 바꿀 수 있어 사용자가 상황에 맞게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사용자를 배려한 기능들도 곳곳에 눈에 띈다. 정수기로 물통에 물을 담다 보면 낮은 취수구로 인해 물을 흘리기 쉬운데 티니는 취수구 높이를 25㎝ 이상 확보해 1.5ℓ 이상의 물병도 넉넉하게 물을 받을 수 있다. 또 정수ㆍ냉수ㆍ온수의 선택은 하나의 취수구에서 버튼터치를 통한 LED 컬러의 변화로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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