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제지, 대표이사에 이복진 부대표 내정


인쇄용지 전문기업인 한국제지가 이복진(57·사진) 부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복진 신임 대표는 서울대 임산가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제지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4년 한국제지 기술연구소에 입사해 연구개발(R&D) 및 생산 현장에서 16년을 근무했던 베테랑이다. 이후 국내 제지관련 업체에서 특수지 개발 및 생산 부문을 담당했으며 국내 박엽지 전문업체가 중국 현지법인을 설립하던 초창기 창립 멤버로 중국에 건너가 특수지 사업 전반을 총괄했다. 한국제지가 글로벌 종합 제지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 해 중국 장가항 법인을 인수하면서부터는 온산공장 기술연구소장 겸 장가항 법인 총경리 겸 한국제지 부대표를 맡았다.

한국제지 관계자는 “글로벌 종합제지회사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이 시점에 풍부한 R&D 지식과 글로벌 사업 역량을 가지고 있는 이 대표가 최적의 인물로 평가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