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에는 한국산 거미의 보전과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소장 중인 8만여 점의 표본 중에서 한국산 거미 411종을 엄선해 담았다. 온라인으로는 미래창조과학부 국가생명연구자원 통합정보시스템(www.kobis.re.kr)에서 볼 수 있다.
김주한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은 “국내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자연사자원 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자연사도감 시리즈 발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