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부산~씨엠립 노선에 6일 신규 취항했다.
씨엠립은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요즘 대세인 ‘힐링’을 위한 최적의 여행지오 정평이 나있다. 특히 열대의 울창한 밀림 속에 천년을 잠들어있다 깨어나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신들의 도시’ 앙코르와트의 장엄한 신비에 매혹되고 아름답고 정교한 조각품에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사진설명: 에어부산은 신규 노선 취항을 기념해 6일 오후 7시 50분경 김해공항 국제선 1번 게이트 앞에서 김수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기념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에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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