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 매직 이펙터’는 잔주름과 칙칙함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을 겨냥한 주름 및 미백기능성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전국 20~3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여성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는 잔주름과 칙칙한 피부톤을 발견할 때 서서히 노화의 시작을 느낀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아이오페 매직 이펙터는 아모레퍼시픽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신개념의 안티 에이징 성분인 ‘디펜스 콤플렉스’를 함, 노화 시작과 함께 생기는 미세 주름은 물론 칙칙한 피부톤을 개선해 매끄럽고 화사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또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신기술인 ‘나노 공법’을 응용해 제품의 고농축 유효성분이 나노 전달체에 실려 피부 깊숙히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포도씨, 녹차, 토마토 등에 들어있는 항노화 물질인 ‘폴리페놀’ 성분을 가미해 피부노화를 지연시키는 것은 물론 미백기능을 강화시키고 여드름균 등을 제거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아이오페 매직 이펙터는 타깃 여성층의 요구를 십분 반영한 제품 컨셉트와 과학적인 연구를 통한 탁월한 기능을 통해 작년 5월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45만개가 판매된데 이어 올해에만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아이오페의 새얼굴로 발탁된 탤런트 이나영의 TV CF가 9월부터 방송을 타기 시작하면서 인기가 더해가고 있다. 아이오페 피부과학연구소는 CF 촬영 전부터 이나영의 피부를 4단계에 걸쳐 면밀하게 조사해 ‘이나영의 피부보고서’를 작성, 광고 소재로 활용하고 있다. 이나영의 당당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제품의 과학적인 이미지가 겹쳐지면서 아이오페 매직 이펙터 제품은 고객들에게 앞으로 더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아이오페 관계자는 “제품의 우수한 성능과 톱스타 이나영을 내세운 마케팅을 통해 올 하반기에도 잔주름과 칙칙함으로 고민하는 20~30대 여성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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