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수지·인트라프리너링(오늘의 용어)
입력1997-05-07 00:00:00
수정
1997.05.07 00:00:00
◎금융수지/금융수익서 지급이자 뺀 차액 지칭기업의 수취이자나 배당금 등 금융수입에서 지불이자와 어음할인료 등 금융비용을 뺀 것으로 영업 외 손익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
기업은 예금, 유가증권 등 금융자산을 운용하여 금융수입을 얻는 한편 차입금, 사채 등의 이자를 지불하는데 그 차액이 금융수지다.
기업이 안정성장으로 이행함에 따라 자기자본경영과 함께 금융자산의 운용에 의한 금융수입을 중시하게 된다.
◎인트라프리너링/대기업서 소사장 다수 임명하는 방식
Intrapreneuring. Intercorporate enterpreneuring의 준말로 대기업내에 소사장을 많이 두는 경영방식.
회사가 잘되기 위해선 중간관리층의 경영참여를 늘리고 이익관리에 사원이 기여해야 한다는 것.
이 방식을 도입하기 위한 선행조건은 ▲책임있게 권한행사를 할 수 있도록 권한이 소사장들에게 분산되어 있어야 하며 ▲소사장이 회사 이익에 기여했을 때 이들에게 과감히 이익이 분배돼야 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