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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업체 지분 추가 매입 케이엠에이치, CI 변경도


의료기기전문업체 케이엠에이치(대표 김기준)는 전선 사업 강화를 위해 6억원을 들여 전선사업부 외주가공 협력 업체인 중국 천진KDK전자유한공사의 지분 55%를 추가 매입해 총 70%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기존의 연구 인력 일부를 IT전선 R&D 분야에 투입, 신제품 개발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미래 지향적인 'U-헬스케어' 시스템 창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새로운 CI(사진)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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