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흥국생명 '신인사제도' 눈길

흥국생명 '신인사제도' 눈길"근무부서 직원이 정한다" 「내 업무는 내가 정한다.」 흥국생명이 신(新) 인사제도를 도입해 지난 4월 신설된 「E비즈니스」 부서의 직원 5명에 대해 공개모집을 한 결과 10배가 넘는 50여명이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3월중순 사내 모집공고를 통해 부서지원을 원하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자기소개서를 접수받고 지원자의 열의와 비전을 기준으로 직원을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한 회사 직원은 『이 제도의 시행으로 일과 후 자기계발하는 직원들이 부쩍 늘고 있다』며 『지금까지 인사에 불만이 없지는 않았지만 이 제도의 도입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직원들에 대한 공정한 동기부여를 통해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하고 일에 대한 성취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본다』며 『회사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승호기자DERRIDA@SED.CO.KR 입력시간 2000/05/24 17:16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