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24일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3 프리미엄브랜드지수’의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부문은 올해 처음 신설된 부문으로 아이나비는 2관왕을 차지하며 종합점수에서도 2위를 달성했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라는 브랜드를 통해 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출시는 물론 전국 120여개의 서비스망, 본사 직영의 프리미엄 스토어, 연 6회의 지도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전국장착보증서비스, 2년무상보증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남경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팅크웨어의 고객만족경영이 함께 이루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이나비 브랜드에 걸맞은 첨단 제품과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여 당당한 시장 선두의 위치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6회째를 맞은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조사는 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브랜드 인지,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편익, 마켓 리더십, 브랜드 애호도, 브랜드 사회적 책임 등 6개 항목에서 브랜드 자산 지수(100점 만점 기준)을 통해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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