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은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 등 에버랜드 SNS에 올린 '사랑의 연탄' 홍보물을 사람들이 클릭하거나 '좋아요'를 누를 때마다 연탄 한 장씩 적립하는 캠페인을 지난 12일부터 진행했으며 나흘 만인 16일 10만장을 적립했다. 제일모직은 이 연탄을 사단법인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전국 350곳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이달 말부터 진행되는 배달 작업에는 제일모직 임직원들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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