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웹소설 업체인 북팔과 사회공헌 캠페인 ‘Before I Die ASIA’의 주관사인 비틈이 ‘99 THINKS 프롤로그’ 영상 공모전을 함께 개최한다.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텐아시아·문화체육관광부·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다음카카오 등이 공식 후원하며 OZ(필명)나 연우(필명)와 같은 인기작가들의 10개 작품이 공모 영상의 주제다.
북팔의 관계자는 “원천 스토리 콘텐츠로서 웹소설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콘텐츠 제작자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 자격은 꿈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들로 개인이나 팀 혹은 외국인의 제한을 두지 않으며 제출규격에 맞는 자유형식의 영상으로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비틈-북팔 영상공모전 상세페이지(http://goo.gl/Ibaqkb)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서은영 기자 supia927@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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