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증권] 바이코리아 펀드 4조 돌파

현대증권은 26일 바이코리아펀드 판매액이 지난 24일 4조33억원으로 4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3조원을 달성한지 불과 8일만(영업일수 기준)에 1조원이 늘어난 것이다.지난 3월2일 판매를 개시한 바이코리아펀드는 판매초기에 100~200억원 내외의 자금이 유입되다 최근에는 증시활황과 더불어 주식형상품으로 자금이 몰리면서 하루 평균 무려 1,000~3,000억원의 자금이 들어오고 있다. 현대증권은 3월부터 주식시장이 대세상승기에 접어들었다고 판단, 바이코리아펀드를 회사의 전략핵심상품으로 선정하고 적극적인 캠페인과 홍보 및 마케팅을 통해 바이코리아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현대증권은 바이코리아펀드 판매액이 100조원을 달성할 경우 수익금중 일부를 실업대책기금으로 출연할 계획이다. 이익치(李益治) 현대증권 회장은 이날 『바이코리아펀드의 판매액이 목표로 했던 100조원을 달성할때 총 400억원의 실업기금을 내놓을 것』이라며 기금납부는 바이코리아펀드가 5조원씩 늘어날 때마다 각각 20억원씩 출연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임석훈 기자 SH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