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가 약보합, 649P로 마감
입력2003-06-10 00:00:00
수정
2003.06.10 00:00:00
한기석 기자
종합주가지수는 0.60포인트 떨어진 649.75포인트로 마감, 나흘만에 소폭 내림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이 9일 연속 순매수를 유지한데다 선물 강세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돼 상승세를 탔지만, 후속 매기가 따라주지 못해 조금 밀렸다.
업종별로는 증권, 의료정밀, 기계, 전기전자, 은행, 보험, 음식료업 등이 올랐다. 현대증권이 5.84% 오르고 서울ㆍ동양종금ㆍLG투자ㆍ메리츠ㆍ굿모닝신한증권이 3% 이상 오르는 등 순환매가 유입된 증권업이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다.
지수관련 대형주 중에서는 SK텔레콤, LG전자, 신한지주가 소폭 오른 반면 삼성전자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포스코, 한국전력, 국민은행, 삼성SDI, 기아차 등은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