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슈퍼개미' 박기원씨 대한방직 지분 늘려

최대주주와 1.2%P 차이

일명 ‘전주투신’으로 불리는 개인투자자 박기원씨가 대한방직 지분을 추가 매수하면서 최대주주와의 지분 차이가 1.2%포인트까지 좁혀졌다. 박씨는 10일 장 마감 후 지난해 12월과 1월 두 차례에 걸쳐 대한방직 주식을 각각 8,233주, 2,933주 사들여 지분을 20.57%에서 21.62%로 늘렸다고 공시했다. 이번 추가 매입으로 대한방직에 대한 박씨의 지분은 설범 대한방직 회장(13.93%ㆍ이하 9월30일 기준)을 포함한 대한방직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22.82%)과의 격차가 1.2%포인트로 줄게 됐다. 박씨는 지난해 3월 ‘경영참여’ 목적으로 대한방직 지분을 처음 취득한 뒤 장내 매수를 통해 꾸준히 지분을 늘려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