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위메이드 3분기 영업이익 48억원.. 전년대비 19%↓


위메이드는 올 3분기에 매출 287억원과 영업이익 48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와 19%씩 하락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다만 전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은 54% 상승하며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위메이드는 현재 실적 상승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우선 ‘미르의 전설3’의 중국 서비스로 실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으며 5종의 신작 스마트폰용 게임을 공개해 향후 매출 구성도 다양화할 예정이다. ‘천룡기’, ‘네드’ 등 다양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도 준비 중에 있다. 김남철 위메이드 부사장은 “올 4분기부터는 그간 준비해온 것들이 결실을 맺게 될 것”이라며 “다양한 신작 출시를 통한 신규매출로 본격적인 글로벌 게임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