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18일 전국의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중국 주식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 증시의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앞으로의 투자 대처법과 전략을 제시하고, 유망 종목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로는 신한금융투자의 차이나데스크 팀장인 박석중 수석연구원이 나선다. 세미나 현장에서는 전문가와 일반투자자가 개별 상담을 할 수 있는 데스크도 운영된다.
또한 세미나에 참석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신한금융투자에서 제작하는 ‘선강퉁 기업정보 책자’를 발간에 앞서 개별 제공하는 혜택을 준다.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31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9월 1일), 부산(9월 2일), 광주(9월 3일), 대전(9월 4일)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중국 주식 관련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전화(02-3772-2525) 또는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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