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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리조트·건설부문(구 에버랜드)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임직원은 물론 일반인까지 참여해 적립한 ‘사랑의 연탄’ 10만장을 16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제일모직이 기탁한 연탄은 사단법인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거쳐 전국 저소득층 가구 350여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제공된 연탄은 에버랜드가 자사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 등의 SNS 계정을 통해 홍보한 ‘사랑의 연탄’ 이벤트를 일반인이 클릭하거나 공유한 만큼 회사가 돈을 적립하고, 임직원의 성금을 보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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