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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TV, 스타와 함께하는 여행 프로그램 신설

스카이TV는 자사의 여행 전문 채널 스카이 트래블(Sky Travel)에서 스타들과 함께하는 여행 프로그램을 새롭게 편성한다고 30일 밝혔다.

매주 월요일, 목요일 오후8시에는 방송인 손미나가 출연하는 ‘내가 사랑하는 지중해’ 편이 8월4일 첫 전파를 탄다. 손미나가 직접 지중해에 여행하며 지중해 사람들과 겪는 에피소드가 주된 내용이다.

또 8월23일 오후10시부터 방송인 홍수아, 데이브가 출연하는 ‘어쩌다 마주친 여행- 홍수아, 데이브의 어느 멋진 날- 체코편’이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어쩌다 마주친 여행’ 첫번째 편에서는 배우 홍수아가 체코의 특별한 음료를 찾아 나서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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