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시단신] 최진희 개인전 '바라봄' 20일부터 관훈 갤러리
입력2004-10-17 18:36:44
수정
2004.10.17 18:36:44
서양화가 최진희가 개인전 ‘바라봄’을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종로구 관훈동 관훈 갤러리에서 갖는다.
서울대 서양화과 출신으로 미국 뉴저지의 세라믹전문학교에서 수학한 작가는 점토에 드로잉을 하여 굽거나 구워진 점토조각을 나무와 혼합하는 방법으로 ‘나를 고쳐주소서’ ‘고난이라는 보자기 속의 축복’ ‘좋은 밭’ ‘마음에 담기’ 등의 제목으로 평면과 반입체의 형태로 표현했다. 작품의 색들은 인위적인 색을 많이 절제하고 되도록 이면 자연 그대로의 색인 황토색, 흑색을 보이고 있다.
작가는 “그 동안 3회를 치룬 개인전이 기다림을 주제로 했다면, 이번은 뭔가에 가까이 다가가려는 적극적인 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02)733-6469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