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호유화, 몬산토 합병

금호석유화학이 지난 1일자로 금호몬산토를 265억원에 흡수합병하는등 화학부문 계열사의 통합작업을 가속화하고 있다.금호몬산토는 산화방지재등 중간재를 생산하는 회사로 지난해 557억원의 매출에 경상이익률이 10%에 달하는 우량회사다. 금호석유화학은 이에앞서 지난해 금호케미칼을 합병했으며 앞으로 유화제품 원료 분야에서 독점성을 띠고있는 금호P&B화학, 금호미쓰이 화학등 다른 유화계열사들도 합병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등 체질을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금호 관계자는 "화학계열사들이 대부분 외국기업들과 합작사여서 지분변동 문제 해결에 시간이 걸린다"며 "금호P&B화학, 금호미쓰이화학등 다른 합작사들의 합병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부채를 줄이기위해 여수산단의 열병합발전소의 해외매각도 진행중이다. 최인철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