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상파 DMB, 24만개 일자리 창출"
입력2004-12-21 09:32:02
수정
2004.12.21 09:32:02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 방송(DMB)이 본격화되면향후 8년간(2005-2012년) 24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21조 2천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변상규 박사는 21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국회디지털경제연구회(회장 이종구) 주최 `통신.방송 융합산업이 차세대 성장동력인가'라는 주제의 세미나에 참석, 이같이 주장하고 "한국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될 경우경제적 파급효과는 기대치의 2배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변 박사는 "지상파 DMB는 산업적 측면에서 2010년 기준으로 1천만 이용자를 확보하게 될 것이며 연간 1조4천억원의 관련 단말기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세미나에는 한나라당 김애실(金愛實) 한선교(韓善敎) 고흥길(高興吉) 박찬숙(朴贊淑) 의원과 열린우리당 변재일(卞在一) 의원 등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류성무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