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나눠줄 선물은 대한항공 캐릭터인 ‘팅구(TingGu)’가 그려진 사각 필통으로 인천과 김포공항에서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부산과 제주공항에서는 첫 운항편부터 나눠줄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또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어린이들이 승무원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포토존을 운영하며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현장에서 제공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어린이를 위한 행사로 지난 2009년부터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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