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트북] 환자보호자가 병원에 기부금
입력1999-08-12 00:00:00
수정
1999.08.12 00:00:00
박상영 기자
12일 병원측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이 보호자는 『이번 수해 때 각지에 의료봉사팀을 파견, 적극적인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모습을 보고 기증을 결심하게 됐다』며 기증취지를 밝혀왔다.병원측은 이 돈으로 본관을 제외한 4개 병동에 모두 286대의 컬러TV를 설치하는 한편 기존의 로터리식 TV 200여대는 사회복지단체에 기증할 계획이다.
박상영기자SANE@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