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교보증권 “롯데칠성, 탄산음료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

교보증권은 2일 롯데칠성에 대해 탄산음료 매출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고 주류 부문에서도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롯데칠성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0만원을 유지했다.

서영화 연구원은 “순하리의 판매는 2분기 대비 주춤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처음처럼 레귤러 소주의 점유율 상승과 클라우드 증설에 따른 판매량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말 완료되는 소주 생산설비 증설은 전체 소주시장에서 롯데칠성의 시장 대응력을 높여줄 수 있는 요인”이라며 “프리미엄 맥주에서 레귤러맥주 시장으로의 진출까지 검토하고 있어 종합 주류회사로의 도약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최대 성수기인 3분기에 이익기여도가 가장 높은 탄산음료 매출액 성장이 전체 수익성 개선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며 7월 탄산음료 출하량은 작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하며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